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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한강역사해설 자원봉사자 보수교육내용 입니다. 순번 일 시 장 소 강 사 내 용 대 상 1 4.13(금) 16:00~18:00 본부 2층 커뮤니티센터 송미란 (한국문화복지협의회) 문화자원봉사 공동체 운영 방안-사례중심으로 운영진 대상 2 5. 4(금) 15:00~17:00 선유도공원 이야기관 강연홀 이춘아 (한국문화복지협의회) 문화자원봉사자의 이해와 가치 자원봉사자 전체 3 5.18(금) 15:00~17:00 선유도공원 이야기관 강연홀 박차용 (중랑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대상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안-사례중심으로 자원봉사자 전체 4 6. 1(금) 15:00~17:00 홍보선 손종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한강의 오천년 역사를 들려주는 한강 옛 이야기꾼 자원봉사자 전체 더보기
독도 뚝섬 한강에 뚝섬 독도(纛島)가 있다. 이 지명은 조선시대 태조 때로부터 유래된다. 한양 도성 동쪽 들녘 동교(東郊)에 뚝섬은 있었다. 이 일대는 실제로 섬은 아니다. 동쪽에서 흘러오는 한강이 뚝섬 지역을 둘러 서쪽으로 흐르고 북쪽에서 흐르는 중랑천은 한강 본류와 뚝섬 서쪽에서 만나게 된다. 한강과 중랑천으로 둘러싸인 섬 같다 하여 뚝섬이라 불리었다. 둑신사(纛神祠)라는 사당이 거기에 있었다고 전한다. 그 둑(纛)을 따와서 그 지역을 뚝섬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한강에 있는 '뚝섬'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둑신사'가 있던 곳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충무공은 이 '둑신사'에서 상강과 경칩에 치우천왕에 제사를 드렸다는 기록이 전한다. 둑신사의 벽에 치우천왕의 탁록대전을 소재로한 대형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는 .. 더보기
경강 첫 나루 광나루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가 겸재 정선(鄭敾 : 1676∼1759)의 그림 「광진(廣津)」이다 . 아차산은 한양과 경기도 광주를 연결하는 나루인 광진(廣津) 즉 광나루는 아차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나루라면 사람들로 붐볐을 법하건만 그림 속의 광나루는 비현실적으로 평온할 뿐이다. 그림 속 아차산 기슭의 집들을 사대부들의 별장들로 보았다. 한강 남쪽 나루의 이름 광나루를 말한다.예전에는 나루 부근에 넓은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유원지로도 이용되었던 곳이다. 부근에는 버드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었던 곳이다. 광나루 주변은 채소류, 과일류의 산지였다. 예부터 충주를 거쳐 동래로 또는 원주를 거쳐 동해안으로 빠지는 요충지로 유명한 나루터였다. 오래전엔 의정부 동두천 쪽에서 광주 여주 충주 원주로 가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