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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생태공원의 봄 벗꽃도, 개나리도 핀 그리고 풀들도 파릇파릇한 샛강생태공원의 봄을 기다립니다! 올해도 역시나, 3월의 꽃샘추위로 춥고, 오늘 오후 늦게 부터 내일까지 비가 올꺼래요!! 이 비가 지나면, 한강에도 봄이 오겠죠? 꽃도 피고, 새들도 나니고, 사람들도 즐거운 한강의 봄이 빨리 오길 기다립니다. 2011. 4월 샛강생태공원의 봄 사진을 보며~ 더보기
한강에 배 띄워라, 굽이굽이 사연일세 한강에 배 띄워라, 굽이굽이 사연일세 손종흠 지음 | 김 억 그림 그때 그곳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한강에서 길어올린 이야기 풍속사 조선 최대의 교통과 물류 유통의 중심지였던 나루터. 삼국시대에는 국력과 국경을 둘러싼 힘겨루기의 격전장이었던 중원. 왕실이나 사대부들이 풍류를 즐기던 놀이터였으며, 그곳을 터전으로 살았던 민초들의 슬픔과 한을 풀어내던 해원의 장소였던 한강은 상층과 하층의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복합적 문화공간이었다. 시끌벅적한 삶이 파란만장하게 펼쳐지던 시절로 돌아가, 우리가 미처 몰랐던 한강의 또 다른 면모를 들려주는 이야기 풍속사. 이 책의 의의 및 특징 ⁃ 지리적 한강과 역사적 한강 그리고 인문학적 한강이 한데 녹아든 최초의 한강 풍속사. ⁃ 굽이굽이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철저.. 더보기
문득 힘들 때면 한강을 보라 대표 작가 7인의 옴니버스 한강 이야기 문득 힘들 때면 한강을 보라 한수산, 신현림, 백영옥, 임형남․노은주, 김세환, 이강훈 지음 | 박재현 사진 소설가, 시인, 건축가, 가수, 일러스트레이터, 사진가 7명의 문화예술인이 들려주는 나의 한강 이야기 서울의 중심을 도도히 흐르는 한강은 오랜 세월 우리들 삶을 길어올리던 우물이었고 도시의 생명이 잉태하고 자라온 생명줄이었다. 시민들은 한강을 따라 달리고 걷고 웃으며 한강과 함께 호흡한다. 취향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천변만화의 얼굴로 맞이하며 도시의 고단함을 청량하게 씻어내는 한강.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사진가, 건축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이 시대를 대표하는 이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한 한강의 이야기를 통해 한강의 오늘을 기억하고 공유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