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느껴지는 선유도한강공원 입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락을 준비해서 둘이 둘이 앉아서 먹기도 하고,
유모차 끌고 나와 아이랑 같이 앉아서 산책도 즐기고,
무슨 얘기 중인지.. 얘기도 나누고,
걷기도 하는!
한 장의 사진속에 여러 명의 사진이 찍혔습니다.
물론, 한 공간에 있지만, 끼리끼리를 제외하고는 모르는 사이겠죠?
봄비가 지나고 난 후 살아남은 벗꽃이 마치,
꽃비 처럼 낭만적이게 다가옵니다.
너무 여유롭고 향기로워 보이는
선유도 한강공원의 봄 그리고 낮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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