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강의 사계

비가 와도.. 운치가 돋아요~ 비오는 잠원한강공원 비오는날.. 한강에서 스피커 너머로 나오는 음악 소리를 들으니, 너무나 낭만적이고 멋졌습니다. 비가 와도... 누군가들은 자전거를 타고 비가 와도... 누군가들은 한강을 거닐었는데요, 촉촉히 내리는 봄비와 함께 한 적한 한강을 산책하는 것! 마치 한강이 통채로 내것이 된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더보기
한강에 흩날리던 벗꽃들은....... 여의도한강공원 옆 윤중로의 벗꽃 한강에 벗꽃들이 흩날리던 봄날 주말에!! 여의도 윤중로 벗꽃길은 너무나 유명해서, 한강등 여의도 일대에 사람들이 아주 많드라구요......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 한강공원을 즐기는 시민들 국회의사당 앞 여의도한강공원 잔디밭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김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강바람도 맞으며.. 한강의 봄날을 즐기는 분도 많았었어요! 벗꽃놀이가는 시민들 지금은.. 벗꽃은 다 졌지만? 내년 봄에 어김없이 벗꽃이 흐드러지게 만개해서... 우리를 반겨주겟죠? 더보기
여유로운 선유도 한강공원의 풍경 여유가 느껴지는 선유도한강공원 입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시락을 준비해서 둘이 둘이 앉아서 먹기도 하고, 유모차 끌고 나와 아이랑 같이 앉아서 산책도 즐기고, 무슨 얘기 중인지.. 얘기도 나누고, 걷기도 하는! 한 장의 사진속에 여러 명의 사진이 찍혔습니다. 물론, 한 공간에 있지만, 끼리끼리를 제외하고는 모르는 사이겠죠? 봄비가 지나고 난 후 살아남은 벗꽃이 마치, 꽃비 처럼 낭만적이게 다가옵니다. 너무 여유롭고 향기로워 보이는 선유도 한강공원의 봄 그리고 낮의 풍경입니다. 더보기
여의도한강공원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개나리가 핀 여의도 한강공원과 공원을 즐기는 시민들 여의도한강공원에 사람으로, 개나리, 조팝나무, 벗꽃으로 활짝 핀 4월의 주말 어느날!! 마포대교에서 본 여의도 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피아노 물길을 즐기는 아이들과 시민들 어제는 봄이 왔었냐 무섭게 반팔을 입어줘야 하는 여름 날씨이더니,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비가 오는것이.. 나뿌지는 않지만...... 문득, 이 비가 그치면.. 여름이 오는건 아닐찌.. 괜한 두려움.ㅋ 비가 그치면, 한강으로 놀러오세요! 비에도 살아남은 꽃잎들을 보러가야죠^^ 더보기
한강에 흘려퍼지는 꽃노래, 꽃향기~ 어제는 서울에 짓눈깨비가 날렸는데요 기상관측이래 서울의 4월에 내린 눈이 19년 만이였데요! 오늘은.. 바람은 불지만, 날씨가 제법 괜찮네요 이제 곧 진정한 봄이 오려나 봅니다!! 문득, 작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의 유채꽃축제가 생각났어요. 거리음악가의 노래와 기타 소리에 맞춰 시민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고 유채꽃 향기와 꽃노래가 절로 나는 봄의 어느날이였습니다. 봄이되면은......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거리고 다 좋은데 딱한가지 안좋은것은 눈이 부셔서 눈뜰수가 없는 것이죠?? 그러나 오늘은.. 눈부시게 눈부실 햇볕과 한강의 강바람과 강변의 유채꽃과 함께 거리음악가와 함께 노래 한구절 같이 부르고 싶네요! 더보기
올림픽대교의 봄과 겨울 테크노마트 하늘공원에서 본 한강 그리고 올림픽대교의 봄과 겨울입니다. 분명, 같은 한강이고.. 저 멀리 보이는 능선과,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는 올림픽대교 이지만 봄과 겨울은 같은옷 다른느낌의 연예인 사진처럼 확연히 다른 느낌을 줍니다! 4월3일. 봄이지만 겨울처럼 추운 날씨 속에서.. 따뜻한 봄날을 기다립니다. 더보기
샛강생태공원의 봄 벗꽃도, 개나리도 핀 그리고 풀들도 파릇파릇한 샛강생태공원의 봄을 기다립니다! 올해도 역시나, 3월의 꽃샘추위로 춥고, 오늘 오후 늦게 부터 내일까지 비가 올꺼래요!! 이 비가 지나면, 한강에도 봄이 오겠죠? 꽃도 피고, 새들도 나니고, 사람들도 즐거운 한강의 봄이 빨리 오길 기다립니다. 2011. 4월 샛강생태공원의 봄 사진을 보며~ 더보기